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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나눔 그냥 한 번에, 애정이 많지만 눈 질끈 감고.... 그래도 버리지 못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보낸다.
[뉴스공유] 코로나 COVID19이후의 경제 위기와 기회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5&aid=0002991842
알리익스프레스 타공타르트틀 구매기 알리익스프레스로 사소한 물건을 많이 구매하는 편이다. 아이팟 케이스등 3000원짜리 물건 들을 사보고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 이번엔 3월25일에 타르트링을 주문해보았다. 오더한 날 바로 오더 컨펌. 다음 날인 26일에 발송. 사진엔 없지만 화면을 눌러보면 제품이 어디에 있는지 나온다. 배송료가 거의 안붙는 걸 감안하면 한국에서 5센티짜리 5000원이 넘는데 5개 에 10센티 하나에 총 20,000원 가량을 썼으니 약 4만원어치를 반가격에 구매한 셈이다. 비닐뽁뽁이 팩에 간단히 포장해서 왔다. 포장은 구매할때 자세히 보고 구매해면 된다. 이건 배송기간에 최대 50일이었는데 7일만에 도착했다. 같은 날 구매한 2000원대 식용금박은 아직 중국에서 출발해서 아직 중국에 대기중. 코로나 기간인 걸 감안하면..
원드랍온리 농축 가글액 One Drop Only 독일에서 온 마우스워셔. 가글액 원드랍온리 농축액 10ml.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농축액라 한방울만 15ml 가량의 물에 섞어서 쓰면 된다. 사용할땐 약간 전쟁느낌도 들고, 한방울을 컵에 따로 떨어뜨려 사용해야해서 좀 우아한 기분도 든다🙄 조그만 사이즈라 너무 앙증맞아서 내 파우치에 항상 있던 제품인데 몇 미리 안남은 채 몇 년이 흘러버렸다. 지금은 파란색 패키지로 변신했다. 약 70년간 가글액을 생산해온 회사. 지금은 치약, 어린이 치약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치약도 좁쌀만큼 짜서 쓰면 되는 제품이 있다.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조그만 사이즈가 너무 이뻐서 다써도 버릴수가 없는 제품이다. 맛은 리스테린보다 약하고 민트향이 약해서 마일드하다. 회사는 더 오래됐지만 가글은 1950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머드스콘, 비밀, 땅콩스프레드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있는 가지고 싶어하던 나는, 드디어 머드스콘을 맛보게 되었다. 아아.. 왜 진작 먹어보지 않았던가, 특히 통밍은 집밥 느낌이라고나 할까? 기본 통밀, 쑥, 카카오 3 종류와 비밀- 당근, 호박 두 종류를 주문해봤다. 짜잔~~ 소문대로 맛있다. 탄수화물과 달달한 디저트에 대한 욕망을 다채워준다. 그리고,,, 목이 엄청 메인다. 밀도가 높다던데, 진짜 목이 꽉 메여서 우유, 커피없이는 잘 안넘어간다. 통밀은 구수한 맛이고, 카카오는 카카오 닙스맛이 많이 나고 초코 너낌은 아니다. 그래도 살짝 단게 기분 좋다. 땅콩잼을 맛봐야 했으므로 바르긴 했지만, 기본 맛이 땅콩없이도 구수해서 땅콩잼은 바나나에나 발라먹는 걸로 해야겠다. 집에서 땅콩만 갈아서 먹는 미국 수퍼마켓 즉석땅콩잼 느낌이다..
Chocolate from Heaven 초콜렛 프롬 헤븐 오가닉 스토리에서 구매한 벨기에 브랜드 유기농 초콜릿. 지난 번 다크를 너무 맛나게 먹고, 요즘 단게 땡기니까 엄청나게 달 게 뻔한 솔티 카라멜 맛을 또 사보았다. 가격은 7천원 미만 지난번 다크초컬릿을 사먹고 만족하고 잘먹지않는 밀크초컬릿 계열을 하나 사봤는데... 이거 중독되는 수준으로 맛있쟎아... 달고 짜고... 단짠이 진리의 맛이라 했던가... 포장지 안쪽의 디자인까지 너무 이뻐서 그냥 버릴수 없어 사진 찍어본다. 맛있어도, 그래도 설탕은 적당히 먹쟈~~ http://m.organic-story.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80
유키 크리스탈 스와로브스키 셀프네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졌지만 포기할 수 없는게 한 두개 정도는 있다. 그 중 하나가 네일. 무심하게 신경 안쓴동안 오히려 각질은 더 줄어버렸네. 히힛. 평소 애용하는 유키네일에 주문한 스와로브스키를 셀프로 발라?본다. 엄지손톱 바디가 꽤 큰 편인데도 꽉 들어차게 맞다. 네일샵에서 할 땐 손톱 크다고 칭찬🤔🙄 아닌 칭찬 많이 들었음. 역시 기본 크리스탈 컬러가 영롱하고 꾸준한 만족감을 준다. 크리스탈의 과한 영롱함이 부담스러울 땐 은근히 살색에 묻혀버리는 톤다운된 분홍색 추천. 대만족이다🥰😘 가끔 만나는 우리 여인들에게도 서비스로 발라줘야겠다.
이케아 Mulig 옷걸이 행거. 이케아 벽걸이형 행거 이거 벽에 설치해놓고 2년간 잘 사용했는데 겨울옷이 무거운걸 까먹고 두 달간 막 걸다보니 오늘 뿌지직... 반이상 떨어졌습니다. 이 공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옷장에 넣기 애매한 외투와 내일 입을 옷을 걸어놓는 공간 이었는데 ㅠㅡㅠ 이 걸 버리면 또 무언가를 사야하고... 나의 버리기 비움 프로젝트는 어떻게 될것인가... 심플하고 이쁘지만 비우는 삶을 지속하기 위해 이거 사용안하기로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