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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소한 리뷰

원드랍온리 농축 가글액 One Drop Only

독일에서 온 마우스워셔. 가글액 원드랍온리 농축액 10ml.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농축액라 한방울만 15ml 가량의 물에 섞어서 쓰면 된다. 사용할땐 약간 전쟁느낌도 들고, 한방울을 컵에 따로 떨어뜨려 사용해야해서 좀 우아한 기분도 든다🙄

조그만 사이즈라 너무 앙증맞아서 내 파우치에 항상 있던 제품인데 몇 미리 안남은 채 몇 년이 흘러버렸다.
지금은 파란색 패키지로 변신했다.

약 70년간 가글액을 생산해온 회사. 지금은 치약, 어린이 치약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치약도 좁쌀만큼 짜서 쓰면 되는 제품이 있다. 실용적이기도 하지만 조그만 사이즈가 너무 이뻐서 다써도 버릴수가 없는 제품이다.

맛은 리스테린보다 약하고 민트향이 약해서 마일드하다.

회사는 더 오래됐지만 가글은 1950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저 예전 포장도 너무 이쁘다.

원드랍온리 초기포장 [출처: www.onedroponly.de]
원드랍온리: 2009년에 새로운 패키지로 변경

 

우리나라에도 팔면 좋겠다. 독일에서 구매하면 약 5000원. 아마존에선 15달러.

제품라인

https://www.onedroponly.de/en/produ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