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롭스의 또다른 1000원짜리 고퀄 아이템.
얘도 왕관무늬있는 🇬🇧 영국과자 🇬🇧
카스 워터크래커가 꽤 고가에 신세계 수퍼등에만 있었는데,
요즘은 롯데롭스에도 많이 보인다.
롯데는 예전엔 유통기한 임박한 제품을 염가에 많이 판매했었는데 지금은 유통기한이 꽤 긴 유럽제품도 많이 보인다.
레몬과 생강의 조화를 아주 좋아하는 나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맛을 기대하며 구매했다.
그런데.... 하나도 다 먹기 힘들정도로 엄청나게 달다.
꼭 잉글리쉬 진한 Tea와 함께 먹어야 할 거 같다.
레몬과 생강의 향도 기대이하였다.
과자는 로투스 베이스같은 식감이다. 거기에 인공레몬향이 입혀진 느낌이라고 할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과자.
그래도 1000원에 득템한 느낌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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